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즈(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1 시즌 === 10.23 패치에서 광휘의 검 상위템을 가지 않음에도 성장 마나량이 20 증가하였다. 하지만 승률이 43%대로 심각하게 떨어졌는데 라이즈의 코어템인 영겁의 지팡이가 삭제, 대천사의 포옹에 쿨감(스킬 가속)과 보호막이 삭제되면서 생존력에 큰 타격을 받았고 여기에 굶주린 사냥꾼까지 너프를 먹으며 라이즈의 유지력까지 반토막났다. 라이즈는 본래 짧은 거리에서 딜교환을 하기 때문에 생존 아이템이 필수인데 탱킹과 마나를 함께 챙길 아이템들이 잇달아 사라지면서 힘들어진 것. 다른 챔프들의 경우 이를 보완할 아이템이 나오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버프가 있었는데 라이즈는 성장 마나 20 증가 말고는 없었다. 원래부터 승률이 50% 이상이 안 나오던 챔프를 약해질 걸 알면서도 추가적인 보완책을 준비하지 않았으니 승률이 곤두박질치는 건 당연한 상황. 신화템이 1코어로 강제되는 현재엔 대천사를 무조건 빨리 가야 하는 라이즈 입장에선 여신의 눈물을 시작템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 게 전혀 위안이 되지 않는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대천사의 포옹이 최대 마나에 비례하여 주문력을 얻어야 하지만, 추가 마나에 비례하여 주문력을 얻도록 잘못 패치되어 있다. 다행히 해당 버그는 패치되었지만, 대천사에 보호막과 쿨감이 빠져 가성비가 떨어지는 아이템으로 전락해 버렸기에 후반 캐리력이 예전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 다양성이 적은 전설템도 발목을 잡는다. 마법사군 아이템 중에 전설급 마나 아이템은 대천사의 포옹 단 한 개이며, 추가로 갈 만한 마나 관련 아이템도 주문력을 제공하지 않는 얼어붙은 심장 단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최대 마나가 딜에 직결되는 라이즈로서는 뼈아픈 부분. 이 얼어붙은 심장마저 방어력이 30 감소하고 대신 최대 체력 비례 피해 감소를 붙인 탱커 전용 아이템이 됐는데 영겁의 지팡이가 없어진 라이즈는 이전처럼 속 시원하게 갈 만한 아이템은 못 된다. [[파일:20210111_194851.png|width=250]][* 프리시즌 라이즈의 시간대별 승률 그래프.] 프리시즌 변경점들의 대부분이 라이즈에게 불리하게 변경되었기에, 후반 캐리력만 믿고 쓰던 라이즈가 이제는 후반 캐리력도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못한 챔피언으로 전락했다. 갈 만한 아이템이 없는 탓에 후반 캐리력을 발휘할 수가 없기 때문. 심지어 게임이 후반으로 흘러가지도 않는 현재의 빠른 게임 템포로 인해, 35분 이후 3~4코어가 완성된 후의 캐리력은 상당하다고 해도 그때까지 라이즈가 있는 팀의 넥서스가 버틸 수가 없다. 때문에 시간대별 승률 그래프를 보아도 오히려 초반의 승률이 가장 높고, 35분까지 우하향 그래프를 그리는 기형적인 통계가 관측되고 있다. 35분을 넘겼다 해도 45%~50% 가량의 하위권 승률을 기록하는 중. 사실상 고인보다도 못한 통계를 기록 중이기에 보상 버프를 받을 만함에도 불구하고, 같이 망해버린 [[카사딘]], [[애니비아]]와는 다르게 버프를 받지 못했다. 결국 10.25 패치에 들어서도 승률 45% 선을 넘어서지 못하는 중. 심지어 10.25 패치에서 애니비아는 버프로 떡상해버린 바람에 더 비교되었다. 11.1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버프 내용은 과부하의 마나 소모량이 전 구간 40 고정에서 레벨당 2씩 감소해 5레벨엔 32가 되는 것이다. 예전에 있었던 대천사의 지팡이의 마나 소모량 감소가 과부하 한정으로 붙은 셈. 그러나 최대 마나가 감소하면서 줄어든 딜량과 영겁의 지팡이와 대천사의 포옹의 보호막 삭제로 인한 생존력의 보완이 아직 되지 않아 대천사의 지팡이가 버프를 받았음에도 암울한 상황이며, 미드 라이즈는 오히려 버프를 받았음에도 승률이 더 떨어져 44%까지 깎여 나가는 참사가 일어났다. 탑 라이즈도 승률이 45%밖에 되지 않는 똥챔 그 자체. 또한 굶주린 사냥꾼의 흡혈량 너프로 인해 더 암울한 상황이다. 다만, LPL과 LCS에선 조커픽으로 등장하기 시작했고 2월 5일 LCK 리브 샌드박스 vs 담원 기아전에서 쇼메이커 선수가, 몇 시간 후 LEC에서 G2의 캡스 선수가 꺼내들었다. 게다가 이 두 경기에서 라이즈가 승리함에 따라 버프를 더 받을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킬 설계 상 챔피언 자체를 버프하는 것보다 최대 마나를 늘려주는 아이템의 숫자를 늘리는 게 더 낫기도 하고, 이후로도 LPL과 LEC를 중심으로 준메타픽으로 자주 등장했고, 승률도 꽤 높게 나왔다. 11.10 패치에서 라이즈의 주 룬인 난입의 이동속도가 원거리 챔피언 기준 초반 25%~40% → 15%~40%로, 쿨타임이 15초에서 10~30초로 너프됨에 따라 솔랭에서 더 나락으로 떨어질 예정이지만, 보상 버프안은 없다. 초반이 약한 라이즈를 확인사살 하는거나 다름없는 패치이며, 갱킹에 더욱 취약해졌다. 그 결과 op.gg 기준 패치 2일차에 승률 42.34%로 '''154개 챔피언 중 154위'''에 등극하며 원래 있었던 관에 용접질까지 박혔다. 난입 너프 전에도 리워크 이후 5티어중에서도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던 다른의미로 무상성이던 라이즈를 더 가라앉게 만든 패치라, 유저들 사이에서는 라이즈 리워크에 관한 논란이 점점 불거지고 있다. 그러던 와중 11.11 패치에서 난입 너프의 보상 차원으로 성장 체력이 98에서 110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로 인해 라이즈는 마법사 역할군에선 사일러스와 갈리오 다음가는, 챔피언 전체 4위의 깡체력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 총 게임 11,774판 기준, 승률이 이전 패치 45%대에서 거의 49%[* 플레티넘 이상 미드라인 기준. 탑라인도 7,409판 기준 승률이 3%가량 올라 48% 부근을 맴돌고 있다.]까지 등반 후 그 승률을 유지하고 있어 성능이 상당히 올라왔다. 이걸로 영겁의 지팡이 삭제 보상 버프는 확실히 끝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던 와중 11.13 패치에서 궁존야가 가능해지는 현상이 나타났으나 하루도 안 되어 패치로 막혔다. --이런 것만 잘 잡아요-- 11.13 패치 이후 라이즈 너프의 주 요인이던 프로 리그에서 심심찮게 모습을 보이는 듯...했으나 LCK의 경우 5판 중 3판 꼴로 라이즈 밴/픽이 나와 아무 쓰잘데기없는 고인에서 솔랭은 고인이지만[* 다만, 마스터 이상에서는 승률 53.59%를 찍고 있으며, 픽률도 10.83%로 낮은 픽률도 아니다.] 대회에서는 메이저픽이던 과거의 위상까지 다시 올라왔다.[* 라이즈는 '''미드 챔피언 중 공식전에서 가장 밴픽률이 높으며''', 전 포지션에서는 '''리 신, 엘리스, 알리스타 등과 최상위권을 겨루는 명실상부한 대회 메이저픽'''이었다. 미드 챔피언 중 공식전에서 밴픽률을 겨루는 챔피언으로는 '''아지르는 그 축에도 못 끼고''', 솔랭에서도 심심찮게 상위 티어로 올라오던 트페, 오리아나, 르블랑이므로 라이즈가 얼마나 대회와 솔랭 성적의 격차가 심한지 뒷받침해준다.] 성적도 나쁘지 않게 나와 더 이상의 버프는 없을 듯하며, 오히려 너프를 조심해야 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그리고 프로리그에서 매우 자주 등장하고 성적도 좋았던 탓인지, 롤드컵 패치버전인 11.19 패치에서 과부하의 주문력 계수가 5% 감소하고, 주문 전이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0.25초씩 증가했다. 과부하 너프는 주문 전이를 이용한 과부하 딜량 증폭을 생각해 보았을 때 중후반으로 갈수록 체감이 훨씬 심해졌고, 쉴새없이 돌려야하는 주문 전이의 경우도 체감이 없다고 볼 수 없다. 결국 승률과 픽률 모두 하락하여 시즌 11 초반 때 고인 라이즈로 통계가 돌아왔다. 11.19 패치 기준 플다마 구간 모두 승률 45% 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1.21 패치 기준 전체 승률 44.8%로 156개의 챔피언 중 156위를 기록하고 미드에선 플다마 할 것 없이 승률 42~43% 를 기록하는 등 암담한 상황인데도 프리시즌이 직전인지라 패치내역에서 제외되고 있다. 대회에선 아직도 티어 픽인 것을 감안해도 이 성능에 3.5% 대의 픽률이 나오는 것이 신기할 정도. 그나마 프리시즌엔 신규 여신의 눈물 아이템 추가와 대천사의 변경, 우주의 추진력 변경 등 라이즈 나름대로 이득 볼 변경점이 많기에 라이즈 유저들은 프리시즌만 손가락 쪽쪽 빨면서 기다리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